전라남도 완도군에 장도(將島)가 있습니다.
거기에 장보고는 청해진을 설치하고 3국의 해상통로를 장악했지요.
최근에 그 유적지를 발굴하고 복원하고 있습니다.
섬전체가 비록 크지는 않지만 45m 정상에서 본 주변은 충분히 조망하고 남습니다.
천혜의 장소라고 생각이 들지만 너무협소하여 다소 이해가 어렵네요
천천히 둘러봅시다.
건너기 좋으라고 이렇게 다리를 만들어 두었네요
썰물때 바다길로 가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네요
안내판
외성문이랍니다. 입구인셈인데...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물이 차면 더 보기가 좋을듯한데..
누각에서 본 전경입니다. 저멀리 왼쪽 툭 튀어난 것이 장보고 동상이구요...찾아보세요^^
같은 문이에요
북서방향입니다.
진 안에 길이 이렇게 만들고...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앞의 마을이..장좌리인데...
내성입니다. 능선이 성곽 같은데..
내성문에서 본 모습입니다.
섬 가운데 세워진 누각인데 여기서 보면 사방이 잘 보여요
외성문에서 장보고 동상을 당겨 보았지요... 가까이 가보면 엄청 크게 만들었던데요
외성-내성-고대
물빠진 바다에서 메생이를 모아 씻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