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라

금오도 특산물 중에 풍에 아주 좋다는 방풍나물이 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봄철에 재배하여 큰 소득원이라 합니다. 봄에 나는 방풍나물이 부드럽고 향기도 아주 좋습니다. 직포마을입니다. 버스정류장 직포마을의 민박집입니다. 선녀들이 와서 놀다간 자리에 소나무가 이렇게 아름들이..

금오도에는 포구가 여러 있습니다. 만으로 둘러 쌓여 항구로는 아주 이상적입니다. 항구와 마을들 또 여러가지를 함께 봅시다. 비렁길1코스 출발지 함구비 항입니다. 백야도에서는 이곳에 오지만 신기항은 여천선착장에서 내려 버스타고 와야 합니다. 함구비에서 출발한 1코스의 종점과 ..

여천반도 남쪽 백야도 선착장 모습입니다. 멀리 화태도와 신기항을 연결하는 연육교를 가설하고 있습니다.

금오도는 여수 남쪽에 위치한 큰 섬입니다. 여수 돌산도 신기항에서 가면 25분 정도도 갈 수 있고 여천땅 남쪽 백야도에서 가면 약 1시간 정도 갑니다. 금오도에 비렁길이 있습니다. 5개 코스를 개발하여 힐링하도록 했답니다. 하루에 다 가보는 것은 다소 힘이 듭니다. 적어도 1박 2일 정도..

2코스는 두포에서 직포로 가는 길입니다. 산허리를 돌아 길게 이어진 길 따라 갑니다. 오른쪽으로 바다를 두고 가면서 다양한 곳을 봅니다. 촛대바위 근처가 막바지 힘을 쏟는 곳입니다. 함께 가봅시다.

3코스입니다. 학동에서 직포 까지입니다. 비렁길 코스 중에도 이 코스의 경치가 제일 이라고 합니다. 전망대에서 본 바다는 가슴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비렁길 제4코스입니다. 심포를 출발하여 학동까지 입니다. 길 왼쪽에 바다가 보입니다. 오솔길을 천천히 걸어가며 경치도 구경하고 쉬어가며 바다냄새 그리고 나무냄새도 맡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갑니다. 함께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