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1/8 2009년 11월 28일 9시30분 영암 월출산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전날 도갑사 산장에서 일박하고(저녁 11시에 도착해서) 천황사까지 택시타고(14000원 줬어요..) 왔지요. 점심은 산장에서 준비해준 따뜻한 밥을 보온통에 넣고요..(물론 밥값 다 줬습니다.....)..그리고 천황사-구름다리-사자봉-천황봉-구정봉-억.. 산/월출산(영암) 2009.12.09
월출산-2/8 구름다리까지 얼마 안 남았네요 열심히 올라갑니다.... 바위위에 조용히 그리고 푸르게 서 있는 소나무... 사자봉 입니다. 까마득한 높이입니다. 마찬가지 이구요... 드디어 구름다리 입니다. 구름다리 갈려면 저 바위 지나야 하는데...사람이 많으면 차례를 기다려야.... 구름다리 높이 120m 라 하던데....... 산/월출산(영암) 2009.12.09
월출산-3/8 자 이제 구름다리 걸아 가 볼까요? 그리고 깍아지른 절벽위를 지나도록 만든 철재사다리..아찔한 사자봉 가봅시다.... 높이 120m, 구름다리 위입니다. 좀 흔들려야 아찔할텐데...ㅎㅎㅎㅎ 그리 길지는 않더이다. 구름다리 지나면 사자봉 올라가는 철재계단 중 하나인데요...꽉잡고 올라가야 합니다. 아니.. 산/월출산(영암) 2009.12.09
월출산-4/8 자 이제 본격적으로 정상을 향하여 갑니다. 앞뒤옆 모두 바위들이 기기묘묘하게 자태를 뽐내며 호위하고 바람도 선선히 불어 주네요 요건 또 사자봉 한 귀퉁이는 아닌지.... 바위에 붙어 있는 소나무들...생명력의 끈질김.. 같으네요... 또 이쪽을 보니 바위가 얹혀있네요...참 묘하네요 또 다른 계곡은.... 산/월출산(영암) 2009.12.09
월출산-5/8 정상이 바로 가까이 있습니다. 마지막 피치를 올려 힘차게 올라갑니다. 정상가기 위한 마지막 오름길입니다. 친절하게 철 난간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다소 바위계단이 조금 미끄럽습니다. 지나온 길과 봉우리들입니다. 올라가지는 못하고 옆길로 왔지만 바로 밑에는 보이지 않고 여기서는 보이네요..... 산/월출산(영암) 2009.12.09
월출산-6/8 정상에서 주위를 돌아보고 이제 내려 갑니다. 참 바위들이 많습니다. 그냥 바위가 아니라 예술작품입니다. 신이 만든 .... 영암뜰이구요 그리고 사자봉과 그 능선입니다. 저기를 지나왔습니다. 철계단과 돌계단을... 정상 표지석입니다. 지리부도에 꼭 필요한 곳이지요....마침 해가 잘 비치네요...그런.. 산/월출산(영암) 2009.12.09
월출산-7/8 내려간 길.. 참 많은 바위들의 군상입니다. 기기묘묘한 모습과 자태가 웃음도 짓고 가슴이 환해 집니다. 같이 감상합니다. 참 묘하게 생겼지요...^^ 생각나는 대로 모습이 보입니다. ㅎㅎㅎ 우뚝 솟은 바위....그것도 봉우리 인가요... 요건또 뭐지요...거북인가 아니면 거시기가.... 두 봉우리 사이로 천황.. 산/월출산(영암) 2009.12.09
월출산-8/8 오던 길 되돌아보며 신기한 바위들의 모습에 감탄하고 저런 모양도 있구나...하지만 그래도 부드러운 모습에... 위: 꼭 퍼즐 쌓아 놓은 듯 기묘한 보슴에 넋을 잃고.. 산행 무리들의 모습에 아름다움은 저곳에 라고 해봅니다. 여기는 천황봉 북쪽 능선들의 모습입니다. 비교적 완만하면서도 강한 티를 .. 산/월출산(영암)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