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을 지난 8월14일(토요일) 광복절 하루 앞두고 저녁 8시경 다녀 왔습니다. 비록 잠시전에 비가 왔지만 여전히 덥고 습하여 땀이 비오듯 합니다. 팔달문을 출발하여 성곽을 따라 서장대를 거쳐 연무대까지 약 2시간 걸쳐 다녔습니다.
야경이 좋습니다. 같이 가봅시다.
여기가 팔달문입니다.
성벽을 따라 올라갑니다.
팔달문 방향으로 본 수원 야경입니다.
남포루
여기는 서남암루입니다.
서남암루- 적군들은 알지못하는 위치에 만들어 몰래몰래 성안과 밖을 이어주는 통로같은 구실을 하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물자도 옮기구요, 무기도 나르구요.. 이런 곳이 수원화성에는 총 5군데가 있다고 합니다..
화성장대
화성행궁
오늘 행사가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