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라

만지도 몬당길(정상)을 가 봅니다. 길이 다소 가파릅니다. 해안이 절벽이라 다소 위험합니다.우선 연대도를 가는 데크를 먼저 소개합니다.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몬당길(옛길)로 갑니다.

선착장이 있는 만지도 마을 모습입니다.

연대도 마을은 선착장이 있고 또한 에코마을이라 하며 무탄소배출지역이라 한다. 카페도 여러 맀고 화장실도 예쁘게 꾸며 놓았다. 주위가 무척 깨끗하여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다.

연대도에는 지겟길이라고 하는 섬 주위를 둘러보는 트레킹 코스가 있다.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데 통상 정상은 가지않고 해안따라 한바퀴도는 코스 이다. 자 이길을 따라 거닐어 보자. 중간중간 바다와 섬들이 보이고 있어 지루하지는 않다.

만지도와 연대도를 잇는 사람만 건널 수 있는 현수교가 있다. 아래 맑은 물과 주변 경관이 뛰어난 다리 이다. 이다리를 지나가 보자.

만지도와 연대도를 가려면 여기서 배표를 구하여 승선하면 출발한지 15분이면 만지도에 도착한다. 연대도는 만지도에서 출렁다리를 건너면 바로 연결 된다. 트레킹하 기좋은 아름다운 섬으로 연대도는 연대도지겟길이라 하며 많은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다, 또한 만지도에는 만지도몬당길(이 지방 언어로 정상을 그렇게 부른다고 함) 라 하여 만지봉을 올라가는 코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