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이나 부안읍에서 1박하고 차를 몰아 변산읍소재지로 갑니다. 그곳 변산면소재지에서 차를 세워두고 개인택시로(미터기를 이용하여 3,600원) 남여치로 갑니다. 남여치에서 출발하여 월명암까지 등산입니다. 처음 500m가 힘들게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남여치 입니다. 조그만 언덕이지요..^^
월명암 표석입니다.
입구 탐방안내소입니다. 9시 이전이라 아무도 없네요 ^^
자 여기서 2.2Km 갑니다.
속세를 떨어버리라는 듯 다리가...
이렇게 군데군데 계단을 예쁘게 만들고...
쌍선봉은 출입이 통제 됩니다. 위험한 모양입니다. 옆길로 지나갑니다.
지나온 길 옆으로 본 전경...안개가 짙게 드리워진 6월입니다. 특히나 여기는 안개가 많다네요...
월명암 입구에서 예쁜 꽃이 맞이합니다. 살랑거리며...
월명암 대웅전입니다. 산사가 조용한게 예쁩니다.
절을 지나 직소폭포를 가다가 보이는 전경입니다. 그냥 인공적으로 만든 저수지입니다. 보이는 저수지 저 끝으로 돌아가면 선녀탕이 나옵니다. 왜 선녀탕이냐?....
지나가며 보이는 산들의 모습입니다. 시원하다 못해...
월명암에서 직소폭포까지는 내리막길 2Km입니다만 이와 같이 바위투성이라서 여간 조심스럽지 않습니다.
지주대 옆은 천길 낭떠러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