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도에는 포구가 여러 있습니다. 만으로 둘러 쌓여 항구로는 아주 이상적입니다. 항구와 마을들 또 여러가지를 함께 봅시다.
비렁길1코스 출발지 함구비 항입니다. 백야도에서는 이곳에 오지만 신기항은 여천선착장에서 내려 버스타고 와야 합니다.
함구비에서 출발한 1코스의 종점과 2코스 출발지인 두포입니다.
그리고 2코스 좀점인 직포입니다. 백야도에서 출발한 선박의 종착지이며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직포를 출발한 3코스의 종점인 학동, 4코스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4코스의 종점인 심포입니다.
직포에서 심포를 가려면 금오도의 가장 중심이되는 우학리를 지나야 합니다. 도로가 잘 포장이 되어 있어 편리하기는 하나 교통이 워낙 열악해서...우학리선착장 구경합시다.
대체로 포구들의 모습이 다소 적기는 하나 항구로서의 자질은 다갖쳤다고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