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정상을 향하여 힘차게 갑시다. 2Km를 약 1시간30분 정도 꾸준히 올라갑니다.
정상근처에는 군데군데 단풍이 빨갛게 들었군요. 단단풍이라던데....
올라가는 길은 만만치가 않더군요...
올는 가운데 뒤돌아본 지리산 가을 풍경....ㅎㅎ
저멀리 중산리 마을이 보이고요...
단풍이 많은 곳에 어린 학생이 용감하게 잘 올라가네요
다른 나무는 아직 물이 안들었는데 저 혼자 물들여 뽐내고 있구요
파아란 하늘과 흰구름과 그리고 단풍...
정상까지는 아직도 800m 남기고 선 개선문입니다. 말이 800m이지 여기서 부터 참말로 힘든 코스입니다.
개선문 뒤쪽의 단풍나무입니다.
천왕봉 정상을 향하여 본 전경입니다.가운데 우뚝 선 곳이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동편 쪽 산봉우리 단풍군들...저쪽이 대원사 계곡이랍니다.
드디어 천왕봉 정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올라 가 있군요
천왕봉 표지석입니다.
서쪽에서본 정상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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