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강천산

강천산 단풍-6/7

이낙순 2009. 10. 25. 15:21

자 이제 구장군의 슬픈 전설이 있는 구장군 폭포를 가겠습니다. 깍아지른듯한 절벽위에서 내려오는 물줄기...폭포라 해도 좋구요...참 시원해 보입니다. 

계곡에 비치는 단풍 모습에 ...좀 아쉽지요..아직은 단풍이 덜 ... 

발의 의학적 해석.. 

구장군폭포 한켠입니다. 물이 넘 가늘지요... 

동시에 사진에 담았습니다. 

좀 넓게 만들었습니다만.. 

구장군폭포 높이 120m 3단폭포

 폭포위 전설의 거북바위 모습...사랑하는 두 남녀의 애틋한 사연이 가득 담긴 모습이랍니다.

구장군폭포 3단

내려 오면서 본 현수교를 배경으로 하여 나도 단풍과 같이...ㅎㅎ 

현수교입니다. 길이 75m 높이 50m, 30인 이상 함께 건너지 못한답니다. 

현수교 바로아래 단풍군들 

 그 계곡에는 어른 팔뚝보다 큰 송어가 유유히 헤엄치고 있구요..잘 관리 되고 있어요.

계곡의 단풍들 

절입구의 단풍들 

병풍폭포와 단풍 

병풍폭포...저녁 빛을 받아 환상적인 모습입니다. 

 

 매표소 근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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