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 화요일
울산 장생포 고래마을 언덕위에 조성된 수국 정원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본 모습들입니다.
아래 사진은 잘려진 고목의 밑 둥치입니다.
고래 한마리가 원안에 있는 수국을 보는 모습입니다.
수국이 바라보는 물체는 고래 뒷 꼬리 모습입니다.
보는 이의 마음과 생각에 따라 다양한 감각이 나겠지요.
보는 대로 작품명을 지어 보면 작품이 멋지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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