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등대로 갑니다. 거문도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걸어서 가는 방법, 하나는 배타고 가는 방법입니다.
배타고 갈려면 왕복 5,000원이 들고요 이 또한 손님이 많아야 된답니다. 그래도 등대까지는 30분은 걸리고 걸어가면 1시간 정도면 간답니다.
배타고 온 곳...물은 너무너무 푸르고 깨끗합니다.
걸어서 오더라도 다 이곳을 지납니다.
등대까지는 이런 길이 쭉 이어져 있구요 옆 나무들은 동백나무랍니다.
외로히 서있는 바위입니다.
거문도 항을 배경으로 나도 한캇!
물넘이...걸어오면 이곳을 통과 하지요. 파도가 치고 할때 물이 넘는다 합니다.
불탄봉입니다. 보통 등산할때 저기를 올라가는데 거기서 본 전경이 일품이랍니다.
역사가 100년이 된 거문도 등대입니다.
입구
등대지기님들의 숙소입니다. 아주 정갈합니다.
거문도 등대... 왼쪽이 첫 등대입니다.
웃으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관백정과 옛 등대와 절벽의 신비한 모습
관백정 앞 바위
옛 등대
등대에서본 숙소
참 좋은 곳에 위치한 등대입니다. 등대를 관리하고 있는 분들이 우리 모두의 자산이라 잘 다듬어져 구경하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