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교를 지나 녹산등대 가는 중입니다. 시멘트 도로로 정비가 잘 되어 있읍니다. 거의 1시간 반이나 걸립니다. 유채꽃도 있고 동백꽃은 한바탕 축제를 했는 듯하고, 호수같은 바다에는 어부들이 어망을 손질합니다.
동백꽃이 이렇게 모였습니다.
거문도에 쓰이는 전기는 이곳에서..
유일한 이정표
저멀리 거문도 선착장-고도-
호수 같은(동도 서도 고도로 둘러쌓여 있어..) 바다입니다.
요기는 아직 길을 다 만들지 못하였네요
이런 길도 있답니다.
내 오른팔 뒤로 멀리 녹산 등대입니다.
6.25때 전사자를 위한 위령비
옛 돌담입니다.
여기도 포구입니다.
동네 아이가 모델이 되어 주네요..
학교-서도 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