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등대 거문도 등대로 갑니다. 거문도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걸어서 가는 방법, 하나는 배타고 가는 방법입니다. 배타고 갈려면 왕복 5,000원이 들고요 이 또한 손님이 많아야 된답니다. 그래도 등대까지는 30분은 걸리고 걸어가면 1시간 정도면 간답니다. 배타고 온 곳...물은 너무너무 푸르고 깨끗.. 섬/거문도 2010.05.03
우도1 제주에는 또 다른 큰 섬이 있어요. 소가 드러 누운 형상이라해서 우도라 캅니더...제주 동쪽에 위치해 있는데 맹 화산이 일구어 놓은 섬이지요..곳곳에 화산으로 생긴 돌들과 기기묘묘한 형상의 절벽들 또 다른 멋을 지니고 있다고 하지요...제주 성산포항에서 출발하여 우도선착장으로 가는도중 아름다운 집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 팬션이라 카던데..저기 보이는 봉우리가 제일 높다 합니다. 소머리오름이라 하고 우도등대공원입니다. 또한 저수지가 있어 물 걱정을 덜어준답니다. 그곳에서 본 경치가 끝내 주고 성산일출봉도 보인답니다. 구름이 꽉 끼인 하늘에서 보이는 햇빛은 환상이겠지요? 우리가 타고온 배랑 같은 모양인데요 차를 태우고 다닌다합니다. 우도등대공원입구 표지판... 등대공원 위에서 본 마을 전경 등대공원에 등대.. 섬/제주도 2010.02.02
우도2 등대공원 아래 절벽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 감히 누가 저렇게 만들 수가 있을 까? 동굴안의 모습...누군가 소원이 있음직한 사람이 만든 돌탑들 에머랄드 빛 바다 여기도 숙박시설은 다되어 있고.. 모두 팬션인가 하옵니다. 역시 빛과 바다비앙도 등대입니다. 예전에는 하나의 섬이었는데 지금은 다리를 연결하여 통행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가까이 봅니다. 비앙도에서 본 등대공원 모습 등대까지 이어진 도로... 해빈 해수욕장... 해년와 비석... 해수욕장 인근 팬션들... 자 이제 나가야지요..선착장입니다. 우도 팔경 일렬로... 나가면서 우도소머리오름...우도등대공원한번은 가볼 만합니다. 섬/제주도 2010.02.02
모슬포항 2010년 1월 24일 화창한 날씨속에 마라도 가기 위해 모슬포항에 대기 중입니다. 물결도 잔잔한게 참 평온합니다. 선착장 차랑 대기장입니다. 마라도 가는 정기 여객선입니다. 항구의 출입구이네요~~ 모슬포항을 나와서 본 산방산 전경, 그리고 한라산도 멀리 보이네요. 석양의 모슬포항 좋지요? 섬/마라도 2010.01.31
마라도2 마라도 동쪽에 있는 곳입니다. 화산암이 바다에 그대로 식어 만든 지형입니다. 계단이라고 만든 건데 아주 보기가 흉합니다. 해군사관생도들이 순례하면서 만든 기념비 마라도 특산 회입니다. 돔도 있구요..그 유명한 톳이 가장 인기가 있다구 하던데... 마라분교장에 세워진 이정표입니다. 앞쪽으로 .. 섬/마라도 2010.01.29
마라도1 마라도 여행기입니다. 마라도를 가려면 모슬포항과 송악산항 등 두곳인데 모슬포항을 이용하면 체재시간이 1시간이고 송악산항은 2시간인데 마지막 배편을 이용하면 오래 있을 수도 있지요..자 가봅시다. 저 뒤가 송악산인데 저기서 보면 마라도와 가파도가 잘 보입니다. 이곳이 송악산항구입니다. .. 섬/마라도 2010.01.29
야경과 설경 2010년 1월 8일 저녁과 9일 새벽 남이섬의 풍경입니다. 영하의 기온속에 설경이 너무 좋습니다. 조녁 9시 경입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물안개인지 아지랭이 인지 묘한 기분속에 피어오르는 ... 호텔 입니다. 다니던 길입니다. 콘도네요... 아침 강변길입니다. 한강물도 얼었네요...^^ 섬/남이섬 2010.01.11
제주항 일출과 용담 현수교 야경 제주도 제주항 서쪽 핸안을 본 전경입니다. 큰 건물들은 호텔인 것 같고 더 멀리는 용두암 있는 곳 같은데요^^ 파도가 잔잔하게 물결을 일으킵니다. 구제주항 방파제에서 본 일출입니다. 아파트 건물 사이로 해가 환하게 뜹니다. 제주도 용담에 있는 현수교입니다. 자물쇠를 걸어두고 맹세하면 약속이 .. 섬/제주도 201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