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굽이 풀과 나무 향기 그리고 맑은 공기가 신선한 마음입니다. 고개위에는 주막집이 있어 옛길을 힘들게 온 이들을 위해 막걸리가 준비 되어 있고 파전이랑 묵도 있습니다. 목을 축이노라면 그 맛이 꿀 같습니다. 풍기 읍을 아래로 굽어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아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군요...계속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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