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월악산

영봉

이낙순 2010. 10. 14. 09:45

 자 이제 슬슬 경치도 구경하고 땀도 닦으며 갑시다. 주변 산악이 그림 같습니다. ㅎㅎ

 하늘의 흰구름, 동창교 부근 마을, 소나무...

 

 이런 계단 앞으로도 더 많이 올라가야합니다.

 이게 영봉입니다. 거대한 바위 덩어리입니다. 저기를 올라갑니다.

 충주호입니다.

 

 영봉을 배경으로 ....

 송계삼거리..여기서 부터 영봉 바위 주변을 1200m 돌아서 가면 보덕암삼거리가 나오고 거기서 300여m 계단을 올라가면 정상입니다. 쉬운 거리 아닙니다.

 영봉 바위를 이렇게 돌아 갑니다.

 신륵사 삼거리...신륵사 갈려면 아래로 내려가야겠지요..ㅎㅎ

 엄청난 바위가 떡 붙어 있네요...

 그 바위위에 이렇게 소나무가 열지어 있습니다.

 길이 없어 이렇게 만들어 놓았구요

 보덕암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수직으로 300m 계단을 올라갑니다.

 

 주변에 그래도 단풍이라고 있지만 곱지가 않네요...

 

 중봉입니다. 색동옷을 입고 있네요

 계단과 나무들

 요게 마지막 계단입니다.

 영봉이라...

 

 인증...ㅎㅎㅎ

 내가 온 길입니다. 하얀부분..헬기장입니다. 거기서 배경을 영봉으로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영봉 바로 옆 또다른 봉우리..

 중봉..하봉..충주호...

 동창교 마을

 

 

 

 영봉 옆 봉우리에서 영봉을 향하여 본 모습

 자 이제 내려갑니다. 중간에 이런 곳도 있습니다.

 계림 같은데..ㅋㅋㅋ

 

 동창교 부근서 본 영봉입니다. 저녁놀을 받아서 붉은 색을 띄고 잇습니다. 영롱한가요...

 쉬운 걸음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번은 올라가봐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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