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에는 11개의 슬롯길이 있습니다.
주변의 절경과 어울리면서, 또 한편으로는 삶의 현장, 그리고 역사 유적지...
거기다가 서편제랑 봄의 왈츠 영화세트장도 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길을 만들어 놓았답니다.
바쁜 일상사에서 이번 만큼은 천천히
자연을 숨쉬고 삶을 느끼며, 역사의 향기를 마시며
나 자신을 섬에 두고 다녀봅시다.
▼ 제1코스 길 안내도 입니다.
▼ 슬롯길 첫 시작을 알리는 종입니다. 천천히 종을 칩니다.
▼ 물고기 모양 안내판이 가는길 따라 두었습니다. 이걸 따라가도 됩니다.
▼ 민박집 안내판이 달팽이 입니다.
▼ 또 이렇게 길에도 표시가 있구요
소담한 아트겔러리입니다.
▼ 내부 모습이고요
▼ 슬롯길의 주제가 느림입니다.
▼ 청산도 4월에는 유채꽃과 보리밭이 유명하지요...정겹게 느껴지던데..
▼ 동구정이라고 옛날 우물입니다. 지금은 그자리에 새로 단장해 놓은 것입니다.
▼ 슬롯길 가는 곳마다 이런 먹거리 촌을 두어 요기하기에 적당합니다만...
도락리 송림지역입니다. 바닷바람 막아 주는 것인지...
▼ 전 언덕위에 서편제 세트장이 보입니다...초가집 그리고 우측으로는 봄의 왈츠 세트장이 있구요...
▼ 도락리 앞 바다입니다. 밀물이면 물이 차고 썰물때 돌단안에 갇힌 물고기를 잡는답니다.
▼ 갈대인가?
▼ 그림같은 도락리 마을 전경
▼ 유채꽃이 이쁩니다
▼ 여기는 동백꽃이...
▼ 세트장 주변의 돌담길입니다. 서편제에서 많이 봤던 곳이지요?
▼ 마침 도청항으로 배가 들어오고 있군요
▼ 요렇게 사진찍기 좋은 곳이라고 팻말이 있는데..^^
▼ 요긴 당리이구요 성밖이 읍리랍니다. 읍리에 가면 고인돌과 하마비 등이 있는 유적지가 좀 있지요
▼ 청산진성입니다. 새로 복원했다는데...성곽의 모습이 좀 엉성한데....위치가 좀...
▼ 서편제 세트장입니다.
▼ 도청항 쪽 모습입니다.
▼ 슬롯길 1코스 입니다. 이런씩으로 시멘트로 길을 맹구러 놓았지요ㅕ
▼ 꽃 화, 파랑 랑 화랑포입니다. 바다가 아주 이쁘답니다.
▼ 군데군데 쉼터가 있구요
▼ 화랑포 해안 절경입니다.
▼ 저멍리 산허리에 불숙 나온것이 범바위 이구요 가운데가 전망대 그 뒤에 새끼범바위....
▼ 화랑포 해안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