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매여동에서 출발하여 초례봉, 낙타봉, 그리고 하양과 동구 경계 지점인 새미기재를 지나 환성산을 올라갑니다. 많은 등산 동호인들이 함께 올라가면서 세상 삶을 이야기 합니다. 모두들 초례봉과 근처 헬기장까지만 가고 바로 내려 갑니다. 낙타봉 부터는 다소 산길이 험합니다. 아찔한 절벽 옆과 길을 지나 차례로 여러 봉우리들을 만나며 갑니다.
늦가을 아니 겨울 초입이라 낙엽이 많고 사람들이 별로 다니지 않은 탓에 호젓하게 지나갑니다.
▼ 매여동에서 환성사까지 지난 길입니다.
▼ 소나무 사이로 811m 높이의 환성산이 보입니다.
▼ 가운데 낙타봉입니다. 다소 험하여 조심해야 할 구간입니다
▼ 하양읍 전경입니다
▼ 동구 평광동과 하양읍을 연결하는 도로입니다
▼ 낙타봉 앞 부분 입니다. 오밀조밀 예쁘게 형성되었네요
▼ 낙타봉에서 내려오는 길 모습입니다. 가파르게 되어 있어 특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 오묘한 모습
▼ 뭐 일까요?^^
▼ 등로입니다.
▼ 새미기재 입니다. 나중에는 차도 다닐 수 있겠지요. 지금은 자전거 도로입니다.
▼ 환성산으로 올라갑니다.
▼ 바람에 이리 뒤틀리고 햇빛도 보느라 저리 뒤틀리고...
▼ 환성산 정상이 보입니다 산불 감시 카메라도 있구요..
▼ 정상석 입니다.
▼ 동참해 볼려고 앉아 보았습니다.
▼ 지나온 길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저멀리 초례봉 부터 낙타봉 그리고 여러 봉우리 힘들게 지나왔네요 ㅋㅋ
▼ 감시카메라
▼ 정상 부근
▼ 요런 돌무리들도
▼ 평광동 쪽입니다.
▼ 팔공산과 갓바위
▼ 계곡에 내려 오니 이런 개울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