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은 휴전선에 접해 있는 접전지역 입니다. 그곳을 다녀 왔습니다.
철의 삼각지 전적기념관입니다. 여기서 신청합니다.
제2땅굴 입구입니다. 땅굴안 약500여M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제2땅굴 안내입니다.
철원평야입니다. 넓고 기름진 곳입니다. 이곳을 차지하기 위해 흘린 피는 얼마인지...
철원평화전망대를 가기 위한 모노레일입니다. 길이는 얼마안되지만 재미삼아..ㅎㅎ
철원평화전망대
월정리역 안내판입니다.
월정리역입니다.
철도 안내판입니다. 언제 이길이 열릴지...
멈쳐버린 철마는 녹이 쓸어 이제는 흔적이 간신이 있을뿐이네요..이것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겠지요...
월정리역사 입니다. 우리네 옛 역의 모습과 같지요...^^
백마고지 전적 기념비앞에 있는 위령탑에 새겨져 있는 모윤숙님의 글
여기는 백마고지입니다. 해발 395m랍니다. 6.25 전쟁중(1952년10월6일)에 우리 제9사단(백마부대)이 이곳에서 10일간 중공군과 맞서 포탄이 30만발, 고지의 주인이 24번이나 바뀌는 대 혈전이 벌어졌으며 이 전투로 중공군은 1만4천명이상이 죽어 2개 사단이 궤멸된 곳이기도 합니다.
멀리 산과 산 사이로 보이는 곳이 김일성 고지라 합니다. 철원평야를 빼았기고 김일성이 통곡했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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