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에 5일과 10일에 장을 여는 장수시장이 있습니다. 현대화된 건물속에 큰 광장처럼 만들어 그 속에서 장을 여는 형태입니다. 고전적인 전통시장의 맛은 많 사라졌지만 그 속에 있는 분들은 그래도 옛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거의 대부분 그럿듯이 노인네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지요. 산중속의 마을들이라 채소와 나물들이 많고 공산품도 여러 보이네요. 이른 아침이라 아직은 한산합니다. 등에 '깨끗한 환경 기초질서'를 쓰고 청소하시는 분을 보면 이곳이 왜 깨끗하게 되어 있는지 감이 옵니다.^^ 장수시장 둘러 볼까요...
건물 밖에도 이렇게 진을 치고 있습니다.
환경도우미(?)
도로변입니다.
대장간입니다. 요즈음에 보기가 어렵지요...
뻥!! 놀랍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