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에는 원래 구 역전 앞에 중앙시장이 현대화 되어 상설 시장으로 존재하고 있으나 여전히 지역민들에게는 5일장이 더 매력이 있는 모양입니다. 중앙시장에는 장소가 마땅찮아 인근 사거리 지나서 넓은 골목안에 시장이 형성되어 많은이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각종 생선들이 여전히 살아 움직이며 과일이나 채소등이 싱싱한 그자체입니다. 우리 한번 들러 봅시다.
여기 과일들이 예쁘게 뽐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채소와 갖가지 양념들이...
막 쌀의 무게를 재고 있습니다. 재는 모습을 모아야 할텐데...^^
멸치도 보이고...
게와 조개들이...싱싱 그자체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아직은 한산합니다...골목이 다소 넓어 장 서기 꼭 알맞네요...
이쪽은 큰길가인데 인도를 점령(?)..ㅎㅎㅎ
여기도 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할머님네들이 조금 늦었네요...^^
이건 묘목 같으네요...
여기는...
이곳은 중앙시장입니다. 구 역전 앞
그 맞은편에 한내시장이...
중앙시장 입구
대천역은 고가지상철입니다. 시내를 관통하던 장항성의 일부를 이곳으로 옮겨 왔는데 수 많은 교각을 세워 그 위로 철로를 놓아 만든 역입니다. 다리아래는 다른 것으로 용도가 있구요...
이곳은 대합실입니다. 온통 머드 기분내고 항구도시임을 나타냅니다.
이곳은 또 화장실입니다. 마치 물속에 들어 온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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