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본격적으로 정상을 향하여 갑니다. 앞뒤옆 모두 바위들이 기기묘묘하게 자태를 뽐내며 호위하고 바람도 선선히 불어 주네요
요건 또 사자봉 한 귀퉁이는 아닌지....
바위에 붙어 있는 소나무들...생명력의 끈질김..
같으네요...
또 이쪽을 보니 바위가 얹혀있네요...참 묘하네요
또 다른 계곡은...
저멀리 능선이 부드러운 자태
요건 정상이네요...
떡 바위가 버티고는....
그런 가운데 이정표가 있어서 한숨을 쉬어주고...
저놈의 바위가 내려 오다가 나를 보더니 흠칫 섰네요.....아 아쓸하다...쩝
저기 바위가 재미있게 생겼네요
요건 또...
그저 바위들이란...
숲 사이로 바위를 세우고....뭘 할려는지..?
정상 남쪽사면의 바위와 소나무들...
다시한번더....
조금 밑에서...
자세하게 보니....
경포대쪽 계곡이....영화에서 본 장면 같네요...저 밑으로 바닷물이 차 올라 오는데.....(2012년 영화...)
바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