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월출산(영암)

월출산-4/8

이낙순 2009. 12. 9. 14:57

자 이제 본격적으로 정상을 향하여 갑니다. 앞뒤옆 모두 바위들이 기기묘묘하게 자태를 뽐내며 호위하고 바람도 선선히 불어 주네요 

 요건 또 사자봉 한 귀퉁이는 아닌지....

바위에 붙어 있는 소나무들...생명력의 끈질김.. 

 같으네요...

 또 이쪽을 보니 바위가 얹혀있네요...참 묘하네요

 또 다른 계곡은...

 저멀리 능선이 부드러운 자태

 요건 정상이네요...

 떡 바위가 버티고는....

 그런 가운데 이정표가 있어서 한숨을 쉬어주고...

 저놈의 바위가 내려 오다가 나를 보더니 흠칫 섰네요.....아 아쓸하다...쩝

 저기 바위가 재미있게 생겼네요

 요건 또...

 그저 바위들이란...

 숲 사이로 바위를 세우고....뭘 할려는지..?

 정상 남쪽사면의 바위와 소나무들...

 다시한번더....

 조금 밑에서...

 자세하게 보니....

 경포대쪽 계곡이....영화에서 본 장면 같네요...저 밑으로 바닷물이 차 올라 오는데.....(2012년 영화...)

바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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