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입니다. 한배검(단군을 높혀 부르는 말이랍니다.)을 모신 단이 있구요 거기서 술과 음료를 두고 기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정상은 참 넓게 조성되어 있는데요 눈보라가 심하여 앞이 잘 안보여...
거기서 당골까지 하산합니다. 도중에 망경사가 있어 거기서 컵라면(2,500원 합니다) 끓여 먹고 가파르게 내려갑니다.
당골계곡은 너무 께끗하고(식수원이라캅니더) 멋있어 그림그리기가 좋을 것 같네요
천재단 모습입니다
천재담 내부..한배검-단군의 높임말
기도하는 분들 경건합니다. 주위 모든 분들 함께 숙연해지고..
밖에 나와서...
정상에 이런 비석이..
이정표
천재단 1560.6m
자 이제 내려갑니다.
망경사...
대웅전
내려 가는 길
요기는 반재 입니다. 왼쪽으로 가면 백단사로 갑니다.
장군바위랍니다. ^^
내려가는 길은 많이 가파릅니다. 올라갈때는 꽤나 힘들지요
가파는 내림길
장군바위, 그리고 아래부터는 당골계곡 멋진 풍경입니다.
다 내려왓습니다. 곧 단군성전과 당골광장이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