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백산

희방사까지

이낙순 2010. 4. 13. 15:54

2010년 4월10일 구름이 많이 낀 채로 소백산을 갔습니다. 차는 풍기읍 둔치에 세워두고 버스타고 희방사 탐방안내소로 갔습니다. 요금 1,000원 이구요, 관람료가 2,000원이데요

저기가 죽령 가는 길이고요 

요기는 요 풍기가는 길인데요 요즈음 고속도때문에 차가 거의 없네요^^ 

 이길 따라 한참 가니

안내소가 있는데요 이쁜 아줌마들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쉼터

 공원관리사무소

 산불진화장비...더 있겠지요? 예쁘게 전시했는데...

 자 이제 출발입니다. 희방사 입구 입니다. 연화봉 거쳐 비로봉 지나 비로사로 내려오는 길을 택합니다. 7시간 정도

 폭포까지 1km 연화봉까지는 3.6km

 돌길을 만들어 깨끗하기는 합니다.

 옆 계곡에는 물들이 소리내며 달려가고 있고

 앙상한 가지가 반기네요

 이런 다리가 많네요...

 계곡입니다.

 남을 보고

 물소리 들려요?

 계단..참 많습니다.

 또 내려가고

 다리 아래 물들이 재잘거리며...

이런 길이 좋겠지요? 

관람료 매표소입니다. 2,000원 주었지요 

 희방폭포입니다.

 전경이구요..조금 빼딱합니다.ㅎㅎ

 거침없는 물줄기..힘차게..

 희방사 올라가는 길....찻길은 따로 있답니다. ㅎㅎ

윗 부분 

 위에서 보니...

 다올라오니 바로 희방사가 보입니다.

 입구 계곡...요기는 차가 다니네요..

 한자 희방사

 간판이 세월을 말하네요

 대웅전

 정진중인 스님들 거처

 

요건는 요 화장실이라는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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