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10일 구름이 많이 낀 채로 소백산을 갔습니다. 차는 풍기읍 둔치에 세워두고 버스타고 희방사 탐방안내소로 갔습니다. 요금 1,000원 이구요, 관람료가 2,000원이데요
저기가 죽령 가는 길이고요
요기는 요 풍기가는 길인데요 요즈음 고속도때문에 차가 거의 없네요^^
이길 따라 한참 가니
안내소가 있는데요 이쁜 아줌마들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쉼터
공원관리사무소
산불진화장비...더 있겠지요? 예쁘게 전시했는데...
자 이제 출발입니다. 희방사 입구 입니다. 연화봉 거쳐 비로봉 지나 비로사로 내려오는 길을 택합니다. 7시간 정도
폭포까지 1km 연화봉까지는 3.6km
돌길을 만들어 깨끗하기는 합니다.
옆 계곡에는 물들이 소리내며 달려가고 있고
앙상한 가지가 반기네요
이런 다리가 많네요...
계곡입니다.
남을 보고
물소리 들려요?
계단..참 많습니다.
또 내려가고
다리 아래 물들이 재잘거리며...
이런 길이 좋겠지요?
관람료 매표소입니다. 2,000원 주었지요
희방폭포입니다.
전경이구요..조금 빼딱합니다.ㅎㅎ
거침없는 물줄기..힘차게..
희방사 올라가는 길....찻길은 따로 있답니다. ㅎㅎ
윗 부분
위에서 보니...
다올라오니 바로 희방사가 보입니다.
입구 계곡...요기는 차가 다니네요..
한자 희방사
간판이 세월을 말하네요
대웅전
정진중인 스님들 거처
요건는 요 화장실이라는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