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각사 고려시대 중 일연선사는 삼국유사를 만들어 귀중한 역사를 보존케한 분이지요. 특히 인각사에서 지극한 효성으로 노모를 모시고 그 큰일을 하였답니다. 예전에는 3,000여명의 군중이 설법을 듣기위해 이곳에 모일 정도로 큰 절이라 전해오지만 지금은 그 역사 뒤안길에서 쓸쓸하게 몇채 남지 않은 가.. 절/인각사 201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