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령엣길-죽령 고갯길까지 굽이굽이 풀과 나무 향기 그리고 맑은 공기가 신선한 마음입니다. 고개위에는 주막집이 있어 옛길을 힘들게 온 이들을 위해 막걸리가 준비 되어 있고 파전이랑 묵도 있습니다. 목을 축이노라면 그 맛이 꿀 같습니다. 풍기 읍을 아래로 굽어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아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 지역별/영주 2010.07.16
죽령옛길-희방사역에서 출발 죽령을 넘어가는 길에는 세개가 있지요. 우선 국도5번을 타고 가는 길, 중앙선을 타고 기차로 가는 길, 중앙고속도로(55번고속도)를 이용하여 4.6Km 죽령터널로 지나가는 방법(이 코스로는 죽령고개를 못 보겠네요^^) 그리고 최근에야 빛나 보이는 옛길로 가는 방법 등이 있지요...지난 7월 14.. 지역별/영주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