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부자네집과 소화의 집 현부자네 집입니다. 집 모양이 평소 우리가 보던 것과는 사뭇 달라 처음에는 몹씨도 당황스럽고 호기심도 납니다. 대문위에 솟은 누각하며, 정원을 지나 가운데 대청마루에 떡하니 나서고 있는 현관하며, 집안 구조도 어찌 조금 이상합니다. 하하하 둘러 볼까요.. 벌교에는 태백산맥을 위.. 지역별/보성벌교 2014.12.08
홍교 보물 제304호인 벌교홍교입니다. 옛 것은 일부이비잔 벌교라는 이름의 시원이라합니다. 다리 아래 용모양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이리저리 둘러 봅시다. 마을 전체가 깨끗하고 읍민 대부분이 참 친절합니다. 건물이나 자연 보다는 사람의 마음이 분위기를 좌우 하지요. 친절하고 겸손하며.. 지역별/보성벌교 2014.12.08
보성여관(남도여관) 조정래 작 태백산맥 주요 무대인 보성군벌교읍에 문학 나들이 합시다. 남도여관이라고 옛 보성여관터를 먼저 봅시다. 일제의 잔재지만 근대문물이라 합니다. 100여년 동안 보관되어 온 역사적 문물입니다. 잘 정돈 되어 있고 여전히 사용할 수 있는 건물입니다. 입구 찻방은 아늑하고 분.. 지역별/보성벌교 201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