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주목 2010년 3월 27일 토 마침내 태백산을 등정했습니다. 비록 바람과 눈보라가 치고 한치앞도 잘 보이지 않은 악천후 속이지만 유일사매표소에서부터 당골까지 5시간을 걸쳐 산행했습니다. 상고대라 카던가요 나무위 눈과 함께 주목들은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주목들만 실어 보겠습니다. 눈오는 가운데 찍.. 지역별/태백 2010.03.30
구룡사 치악산에는 구룡사가 있답니다. 아홉마리 용이 살던 연못위에 지은 절 이라하여 구룡사라 했답니다. 절이 쇄락하여 아홉 구자를 거북 구자로 바꿔 지금에 이르렀답니다. 불사를 최근에 하여 현재의 모습이랍니다. 같이 봅시다. 구룡사 입구 진입로입니다. 여기서 매표합니다(1인 2,000원) 구룡사 조감도.. 산/치악산(원주) 2010.03.26
용연동굴 태백시의 용연동굴입니다. 별다른 것은 없구요 그냥 보세요....입장료는 3,500원이구요 주차비가 2,000원이지요 그리고 동굴입구까지는 열차(?)를 이용합니다. 겨울은 그냥 셔틀버스로 이동합니다. 참 특이한 것은 안전모가 잇다는 것인데 정말 중요해요 ㅎㅎㅎ 지역별/태백 2010.03.04
구문소 태백시를 들어 가기 위해서는 이곳을 반드시 통과해야 합니다.(대구에서 말이지요...ㅎㅎ) 만약 이런 뚫린 곳이 없었다면 아마 아름답고 큰 호수가 있었을 것을 아깝게도 그냥 강이 되어 버렸네요 기묘한 곳입니다. .... 지역별/태백 2010.03.04
추전역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추전역 전경입니다. 이제는 관광용 열차가 간혹 서기는 합니다만 모든 열차가 서지 않고 지나가버리는 역사속 역입니다.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은 탓인지 참 께끗합니다. 모든 역이 다 이렇게 깨끗했으면 하고 ... 멀리 매봉산 풍력발전기가 돌아 가고 있네요 ...... 지역별/태백 2010.03.04
우도1 제주에는 또 다른 큰 섬이 있어요. 소가 드러 누운 형상이라해서 우도라 캅니더...제주 동쪽에 위치해 있는데 맹 화산이 일구어 놓은 섬이지요..곳곳에 화산으로 생긴 돌들과 기기묘묘한 형상의 절벽들 또 다른 멋을 지니고 있다고 하지요...제주 성산포항에서 출발하여 우도선착장으로 가는도중 아름다운 집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 팬션이라 카던데..저기 보이는 봉우리가 제일 높다 합니다. 소머리오름이라 하고 우도등대공원입니다. 또한 저수지가 있어 물 걱정을 덜어준답니다. 그곳에서 본 경치가 끝내 주고 성산일출봉도 보인답니다. 구름이 꽉 끼인 하늘에서 보이는 햇빛은 환상이겠지요? 우리가 타고온 배랑 같은 모양인데요 차를 태우고 다닌다합니다. 우도등대공원입구 표지판... 등대공원 위에서 본 마을 전경 등대공원에 등대.. 섬/제주도 2010.02.02
우도2 등대공원 아래 절벽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 감히 누가 저렇게 만들 수가 있을 까? 동굴안의 모습...누군가 소원이 있음직한 사람이 만든 돌탑들 에머랄드 빛 바다 여기도 숙박시설은 다되어 있고.. 모두 팬션인가 하옵니다. 역시 빛과 바다비앙도 등대입니다. 예전에는 하나의 섬이었는데 지금은 다리를 연결하여 통행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가까이 봅니다. 비앙도에서 본 등대공원 모습 등대까지 이어진 도로... 해빈 해수욕장... 해년와 비석... 해수욕장 인근 팬션들... 자 이제 나가야지요..선착장입니다. 우도 팔경 일렬로... 나가면서 우도소머리오름...우도등대공원한번은 가볼 만합니다. 섬/제주도 2010.02.02
관음사까지 이제 내려 갑니다. 이곳은 북사면으로 햇볕이 안들어 온통 눈 천지 입니다. 그리고 쌓인 눈아래는 온통 얼음입니다. 이게 일년내내 안녹으면 만년설이 되겠지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설경입니다. 눈길입니다. 두개 홈이 페어 그걸로 스키를 탑니다. ㅎㅎㅎ 용진각대피소 흔적입니다. 태풍에 다 .. 산/한라산 2010.02.01
정상까지 더 힘차게 올라갑니다. 진달래밭 대피소까지는 그리 힘들지도 춥지도 않습니다. 설경? 드디어 진달래밭 대피소입니다. 입을 헤벌레 벌리고^^ 이정표에서.. 저 구름 사이로 한라산이... 그리고 진달래밭대피소.. 눈꽃송이.. 한바탕 광풍이... 아름다운 눈꽃송이.. 여기서 컵라면과 김밥으로 요기하고...자.. 산/한라산 2010.02.01
등반 2010년 1월 25일 대망하던 한라산을 등반을 하게 되었습니다. 설레이는 가슴, 긴장된 마음, 전날 청명하던 하늘이 오늘은 먹구름에 비도 간간이 뿌려주는 좋지는 않은 날입니다. 그러나 강행 합니다. 성판악에서 몸을 풀고 장장9.6Km를 올라갑니다. 온통 눈으로 덮혀 다니기가 수월찮지만 남한 제일봉을 .. 산/한라산 2010.02.01